어제는 살짝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하루 쉴때이기도 해서 쉬었는데 오늘 대기질이 300 넘은 걸 알았으면 안쉬고 뛰었을겁니다. 300넘으면 안뛰는 내적 기준이 있지만 이틀 연속 안쉬는 기준이 있으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. 오늘은 특별히 kf94 마스크도 끼었죠. 오늘도 조깅하는 날인데 내몸이 내께 아닙니다. 왜 맘대로 안뛰는거죠. 그렇다고 씽씽(제기준) 달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. 그래도 코로 미세먼지 잘 걸러내면서 뛰었습니다.(라고 생각해야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