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드는 문제가 사라지니 잘 깨는 문제가 나타는군요. 오늘도 기상 5분전에 깼다가 알람 진동 느끼고 일어났습니다. 오늘은 별 생각 없이 나와서 코호흡하면서 뛰다가 힘들어서 코흡입후 하면서 뛰었습니다. 이런 날은 더 천천히 뛰어도 딱히 힘든게 사라지진 않아서 쭉 달렸네요. 중간에 힘들어서 화장실 가서 코 흥하면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달렸는데 힘들기는 매한가지죠.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질거 같은데 하루 뛰는 거리를 줄이고 뛰는 날을 늘여야할지 고민이네요. 더 일찍 일어나는건 어려운 상황이라 더 그렇네요. 아님 뭐 8월 지나가기만을 빌며 쭉 달리는거죠.
전 수익형 블로그도 아닌데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삽입했더군요. 그래서 광고 없애달라고 요청한지 며칠 지났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