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늦게 잠들었습니다. 늦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5시 전에 깼습니다. 일어나서 바깥 날씨를 확인해 보니 다행히 비는 안오더군요.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.
달리기 처음 시작할 때 나이키 신발 신고 그 이후로 쭉 푸마를 신었었는데 또 디비에이트2를 하나 더 사기 애매해서 다른 신발을 찾다가 나이키 신발 할인을 하길래 주문했습니다. 어제 오후에 도착해서 오늘 신고 나왔습니다.
잠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신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힘들었습니다. 주말인데 10k만 달리고 왔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