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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산책 - 2022.11.02
오늘의 산책 - 2022.11.02
2022.11.02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퇴근을 조금 일찍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. 뭐가 문제인지 뛸때마다 아픈 부위가 바뀌는데 오늘은 왼쪽 복숭아뼈입니다. 자세가 영 나쁜가 봅니다. ㅜㅜ
오늘의 산책 - 2022.11.01
오늘의 산책 - 2022.11.01
2022.11.01피로가 쌓인것 같아 오늘은 휴가를 냈습니다. 일찍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좀 났길래 집에서 일하다가 아침에 잠깐 뛰고 왔습니다. 신발끈을 세게 조이면 발목 앞이 아픈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. 역시 여유는 중요한 거였어요.
오늘의 산책 - 2022.10.31
오늘의 산책 - 2022.10.31
2022.10.31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. 어제도 그렇고 알람 진동을 잘 못느끼고 있거나 일어났는데 다시 잠든걸 기억 못하고 있는 상태인거 같아요. 한마디로 피곤한 상태인거 같습니다. 어제 오후에 부천체육관 가서 다 못뛴 10km 채우고 와서 오늘은 기분 좋게 걷기만 하고 왔습니다. 간만에 구름 있는 사진 찍으니까 구름이 반갑더군요.
오늘의 산책 - 2022.10.30
오늘의 산책 - 2022.10.30
2022.10.30어제의 여파인지 오른쪽 무릎과 왼쪽 아킬레스건 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달릴수 있나 없나 궁금해서 뛰었습니다. 크게 한바퀴 돌고 신발끈 풀려서 묶고 다시 한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조금 뛰었는데 무릎 통증이 안없어져서 멈추고 좀 걷다 왔습니다. 요즘 신발끈이 자주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고 너무 높은 심박순 안좋다고 해서 조금씩 쉬면서 낮춰봤는데 뛰면 바로 최고 심박수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9
오늘의 산책 - 2022.10.29
2022.10.29요즘 계속 알람 시간 전에 깨는 습관(?)이 생겨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는 계속 자고 있습니다. 깨는 시간이 새벽 1시도 있고 4시도 있고 등등 그렇거든요. 워치 알람에 깨서 스트레칭하고 옷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. 요즘 계속 달리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뛸때도 답답하고 안뛸때는 통증이 남아서 답답했는데 오늘 뛰다 이유를 알았습니다. 얼마전 팔치는 자세를 조금 바꿨는데 그거 때문에 충격이 다 다리쪽으로 가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. 이전처럼 팔치기 하면서 달리니까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답니다. 그래서 10km 뛰고 왔습니다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8
오늘의 산책 - 2022.10.28
2022.10.28오늘은 쉬는 날이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. 스트레칭할때 땀 조금 흘리고 걸을 때는 땀이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. 쉬는 날은 근력 운동을 해야되는 걸까요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7
오늘의 산책 - 2022.10.27
2022.10.27오늘은 일어나서 음소거로 스트레칭 영상 틀어서 따라하고 나왔습니다. 스트레칭은 중요하니까요.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없어서 뛰었는데 살짝 통증 있어서 최대한 자세 잡아가면서 달리고 왔습니다. 이제 왼쪽 무릎은 문제가 없는데 오른쪽이 말썽이네요. 무릎보호대도 오른쪽에 차고 달릴 때 착지 자세나 돌아가는 것도 오른쪽이고 그렇습니다. 왼쪽은 강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. 중간에 신발끈이 느슨해져서 잠깐 멈추서 다시 매고 달렸는데 더 힘든 것 같아요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6
오늘의 산책 - 2022.10.26
2022.10.26어제 통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. 공원에 도착해서 살짝 뛰어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멈추고 한시간 정도 걷다 왔습니다. 또 쩔뚝이면서 출퇴근하면 안되니까요. 발에 살이 좀 빠져서 러닝화가 좀 헐렁해진 것이 문제인지 곡선 구간이 더 많은 안쪽 코스를 돈게 문제인지 30분 일찍 일어나서 몸이 덜깬게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. 며칠 더 지나보면 알게되겠죠
오늘의 산책 - 2022.10.25
오늘의 산책 - 2022.10.25
2022.10.255시 넘어서 깨고 수면 기록 봐도 5시 반쯤 렘수면이라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땡겼습니다. 6시에 일어나면 아침이 좀 빠듯하기도 하고요.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퓨리도 쓰다듬어 주고 했습니다. 6시에 나오는 걸 목표로 했는데 10분 늦게 나왔습니다. 내일부터는 시간 맞춰서 나와야겠습니다. 1시간 정도 달릴 생각으로 뛰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웠습니다. 다리쪽이 먼저 힘이 빠졌습니다. 일요일 달리기의 여파인지 어제 회사 청소의 여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. 아니면 신발끈을 제대로 매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래도 이번주 원래 목표였던 6km는 달렸습니다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4
오늘의 산책 - 2022.10.24
2022.10.24오늘은 달리기 쉬는 날이라 조금만 뛰고 아내랑 걷다가 왔습니다. 날씨가 추워졌습니다. 지난주까지는 운동하고 땀식어도 그렇게 춥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은 이러다가 몸살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3
오늘의 산책 - 2022.10.23
2022.10.23일어나서 옷 주섬주섬 입고 스트레칭하고 아내를 깨웠는데 나갈 생각을 안해서 혼자 나와서 달렸습니다. 공원까지 10분 정도 걸려서 걸어가는 걸로 스트레칭을 대신하곤 했는데 확실히 스트레칭은 따로 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 아내 안나온 김에 평소보다 더 뛰어볼 생각으로 열심히 호흡 관리(?)를 해가면서 뛰었습니다. 뛰다 보면 다리보다 호흡이 너무 가빠져서 더 못뛰는 거 같아서 나름 열심히 조절했습니다. 5km 정도는 코 위주로 숨쉬고 7~8km는 코랑 입을 열심히 사용했고 나머지는 잘 안되어서 입 위주의 호흡을 했던 것 같아요. 그래도 마지막까지 코로 숨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. 7km만 뛰어야지 했다가 뛸만해서 8km까지만 달려볼까 했다가 1시간은 채워보자 했다가 좀만 더뛰면 10km니가 더 뛰어..
오늘의 산책 - 2022.10.22
오늘의 산책 - 2022.10.22
2022.10.22일주일 중 가장 일어나기 힘든 날이 토요일인거 같아요. 다시 잠들뻔..: 오늘은 미세먼지가 무척 많네요. 그래도 달리고 왔습니다. 5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숨고르기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. 내일은 성공하고 말꺼에요. 내일 못해도 다음주 되면 5바퀴 뛰어야 함. 어차피 6바퀴 못뛸꺼 막 달리자 해서 마지막은 신나게 뛰어봤습니다. 숨만 더 찰뿐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