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와 같이 잘 일어나서 잘 다녀왔습니다. 오늘은 선선?하고 맑아 보이지먼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었습니다. 하늘과 지평선이 만나는 곳이 뿌옇다면 초미세먼지가 좀 있다는 뜻입니다. 공원 도착해서 달리는 데 앞에 달리는 다른 아저씨가 있어서 달리는 동안 편하게? 쫓아갔습니다. 달린 후 걷다가 공원에 핀 꽃도 좀 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.
일주일에 10프로씩만 늘리라고 했는데 좀더 숨찰때까지 아주 조금씩 더 달려보고 있습니다. 다행히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따끔 거리는 통증이 새로 생겼으니 더 늘리지 말고 정한 길이만큼만 해야겠네요. 워치 꽉차고 달렸더니 심박수는 제대로 나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