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추워졌습니다. 반팔 입고 나가려다가 추울 것 같아 긴팔에 땀복 입고 나갔습니다. 공원 도착해서 2키로 안쉬고 뛰어봤습니다.
어떤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일주일에 10%씩 늘려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.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뛰어보고 싶지만 뛸때는 괜찮은데 뛰고 나면 무릎 통증이 있어서 더 무리하면 전처럼 쩔뚝거리면서 다녀야 할 것 같아 그러면 안될 것 같아요.
뛰다 달리면서 이것저것 켜기 귀찮아서 나이키 앱 하나 켜고 다녀왔는데 워치를 헐렁하게 차서 그런지 뛰는 구간은 심박수 측정이 잘 안되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