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잘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. 어제도 유튜브에서 오래 못달리는 이유를 배웠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좀더 천천히 달려서 3키로를 달려보기로 하고 공원에 입장 후 신발끈을 조인 후 천천히 달렸습니다. 공원 한바퀴가 대충 1.2키로 정도 되어서 3키로 정도 달리고 나니 애매하게 남아서 공원 세바퀴를 달렸습니다. 달릴 땐 괜찮았는데 아내 마중?하러 걸어가니 역시 통증이 있네요. 집에 와서 찜질 살짝하고 출근 준비하고 나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.